2024.05.21 (화)
'수상'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7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사)익산시자원봉사센터(생명구호헌혈봉사회)단체는 김영한회장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사회봉사단체가 적십자 혈액사업인 생명나눔에 헌혈과 헌혈캠페인 및 홍보활동과 응급처치(심폐소생술) 캠페인 현장에서 동시에 체험하는 최초의 안전구호 홍보활동을 함께 전개하고 있다. 특히 헌혈증서 모으기, 코로나19국민예방수칙 등, 홍보 캠페인을 악조건에도 모든 회원들이 혼신의 힘을 다하여 지속적인 헌혈과 헌혈캠페인 홍보활동을 현장에서 몸소 실천하는 봉사단체이다. 또한 사)사단법인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인도주의 정신으로 헌혈증서와 기부금을...
추석 명절에 개천절 징검다리로 임시공휴일이 더해지며 엿새 간의 긴 한가위 연휴가 완성됐다. 오랜만에 갖게 된 휴식에 시민들은 부푼 마음으로 명절을 맞는다. 따사로운 가을 햇살을 조용하게 즐길 고즈넉한 공간부터, 명절 분위기가 물씬 나는 전통 놀이 한마당, 커다랗게 차오른 노란 보름달 아래서 즐겨보는 야간 마실까지. 무거운 해외여행 대신 몸도 마음도 가볍게 떠나보는 익산 나들이 장소를 소개한다. ◆ 갓 쓴 사제 김대건을 만나다…망성면 나바위성당 지난 16일 바티칸 시국 성 베드로 대성전 외벽에 갓을 쓰고 도포를 두른...
익산시가 무료로 진행되는 원어민 화상영어 교육을 통해 글로벌 인재를 양성한다. 시는 원어민 화상영어교육 2학기 수강생을 대상으로 지난 22일 원광보건대학에서 오리엔테이션 및 제4회 화상영어 스피치 대회를 개최했다. 익산시가 지원하고 원광보건대학교가 운영하는 원어민 화상영어교육은 영어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높여 지역 학생들이 글로벌 인재로 자랄수 있도록 기획됐다. 올해 원어민 화상영어교육 모집대상은 1,176명이며 588명이 1학기 수업을 수료했다. 2학기 수업은 이달 24일부터 12월 7일까지 진행된다. ...
익산시가 합리적 지방세정 운영으로 전북 최우수기관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 시는 30일 전라북도와 한국지방세연구원 주관으로 남원에서 개최된‘지방세 연찬회’에서 ‘2023년 지방세정 종합실적평가’최우수기관 표창과 개인표창을 받았다. 이번 시상은 전라북도가 도내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세수실적과 세정운영분야 14개 항목에 대한 전반적인 평가를 통해 익산시에 최우수기관 표창을, 양현진 주무관에 개인표창을 각각 수여했다. 시는 지난해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체계적인 세원관리와 징수노력으로 3천50억원을 부과하여 2...
아동친화도시 익산시가 5일 제101회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물하기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 익산보석박물관은 오는 5일 어린이 날을 맞이해 13세 이하의 어린이는 모든 전시관을 무료로 입장하게 하고 추억사진 콘테스트 수상작 전시와 함께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 비누꽃 보석카네이션, 다육이 고무신, 천연보석으로 팔찌와 소망나무 만들기, 공룡화석 지 우개와 비즈팔찌 만들기 등 보석박물관에서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체험이 준비돼 있다. 특히‘마룡이 느린 우체통' sn...
익산시가‘2023 내나라 여행박람회’서 ‘최우수테마상’을 수상하면서 인기몰이에 성공했다. 시는 관광마스코트‘마룡’이와 함께 ‘2023 익산 방문의 해’를 맞아 선보인 다채로운 관광상품들을 홍보하며 큰 주목을 끌었다. 시는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나흘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3 내나라 여행박람회'에 참가해 익산 관광을 알렸다 올해 20회를 맞는 이번 박람회는 문화관광부와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공동 개최로 전국 지자체 참여 여행 전문 박람회다. 시는 2023 익산방문의 해를 맞아 유네스...
익산시는 세계적인 명작 뮤지컬인‘캣츠’오리지널팀 공연이 다음 달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익산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한국 뮤지컬 역사상 단 한 번의 흥행 실패가 없었던 뮤지컬 ‘캣츠’는 공연 첫째 날인 14일에는 오후 2시와 7시 30분, 둘째 날인 15일에는 오후 2시와 7시 각각 2회씩 진행되며, 마지막 날인 16일에는 오후 2시에 한 차례 무대에 올린다. 특히 이번 공연은 무대와 객석의 경계를 허물며 젤리클 고양이들이 자유롭게 객석에서 출몰하는 등 5년 만에 젤리클석이 부활해 관심을 끈...
익산시가 제13회 결핵예방의 날을 맞아 결핵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캠페인을 개최했다. 24일 열린 캠페인은 원광대학교, 롯데마트 일원에서 학생과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시는‘2주 이상 기침하면 결핵검진’,‘65세 이상 어르신은 매년 1회 결핵검진’이라는 주제로 집중 홍보하며 올바른 기침예절과 손 씻는 방법 등을 자세히 안내했다. 시는 결핵 검진을 원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보건소 결핵실에서 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결핵으로 판정되면 복약 관리, 가족 접촉자 검진 등 지속적인 관리...
익산시가 이달부터 5월 14일까지 익산의 예술, 문화, 생활상, 변천사 등을 알 수 있는 ‘제3회 익산시 민간기록물 수집 공모전’을 개최한다. 올해는‘멋지다 문화야! 최고다 예술아! 익산의 기록물 보여줘!’라는 주제로 익산지역에서 누린 문화,예술 추억을 기록 문화로 남긴다. 참가대상자는 지역 제한 없이 전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공모대상은 개인이나 단체가 소장 중인 익산의 문화, 축제, 풍속, 예술 등을 알 수 있는 문서류, 시청각류, 박물류의 기록물이다. 특히 2023년 기획 주제인‘익산의 문화예술...
전북 최초 세계문화 전시·체험 시설인 익산글로벌문화관에서 지난 25일 결혼이주민‘세계요리 경연대회-글로벌 미식대첩’을 진행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익산에 거주하는 결혼이주민이 가족, 친구 등과 2명씩 팀을 이뤄 네팔,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중국, 태국, 필리핀 6개 국가 9팀이 대회에 참가했다. 이번 대회는 중국의 마라탕, 베트남의 반쎄오, 태국의 뿌텃팟뽕커리 뿐 아니라 조금은 이색적인 네팔의 새구와, 우즈베키스탄의 라바쉬 등 다양한 세계 음식들이 한자리에 모여 다양한 국가 음식과 ...